- ’23.6월 기준 근로자 1인당 시간당 임금총액은 22,878원으로 전년대비 1.0% 증가(정규직 24,799원(+1.6%), 비정규직 17,586원(+2.0%)) -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 격차, 저임금근로자 비중은 전년보다 소폭 개선 - 사회안전망 확대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사회보험 가입률 차이는 축소
<1> 시간당 임금총액(특수형태근로종사자 분석 제외) ㅇ (전체) ’23.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시간당 임금총액은 22,878원으로 전년동월(22,651원)대비 1.0% 증가 ㅇ (고용형태별)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24,799원으로 전년대비 1.6% 증가하였고, 비정규직은 17,586원으로 2.0% 증가 - 비정규직 고용형태별로는 용역근로자(13,681원) 2.9%, 기간제근로자(17,972원) 2.6%, 일일근로자(21,907원) 2.3% 순으로 증가
<2> 월평균 근로시간 ㅇ (전체) ’23.6월 기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7.6시간으로 전년동월(154.9시간)대비 2.7시간 증가 ㅇ (고용형태별) 정규직은 174.5시간으로 전년대비 5.5시간 증가하였고, 비정규직은 111.0시간으로 0.7시간 감소 - 비정규직 중 용역근로자(171.8시간)와 기간제근로자(169.7시간)의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고, 단시간근로자(74.0시간)는 근로시간이 가장 짧음 - 용역근로자(+4.0시간), 파견근로자(+3.7시간) 순으로 주로 증가
<3> 사회보험 가입률 ㅇ (전체) ’23.6월 기준 전체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90% 이상이며, 특히 산재보험 가입률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이가 없는 편 ㅇ (고용형태별) 정규직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94% 이상으로 전년과 유사, 비정규직은 68~81% 수준(산재보험 제외)으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 - 사회안전망 확대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사회보험 가입률 차이는 전년에 비해 모두 축소 - 비정규직 중 파견·용역근로자, 기간제근로자는 상대적으로 높고, 일일근로자*와 단시간근로자는 27~85% 수준(산재보험 제외)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대부분 전년보다 개선